시사론 182~GMO 수입 왜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가?
아래글에 덧붙여서
중산층의 기본요건을 하나 덧붙이면
자신의 정체성과
우주와 인간 삶의
근본원리에 대한 철학적 사색을 하고
시간적 여유를 가진자
를 하나 붙여야할것 같다
하도 형이학적인 인간들이 많으니
지구도 엉망이고 결국 나라도
엉망이 되니까
김교덕
중산층 별곡!
참으로 깊이 생각해볼만한 화두
중산층의 기준
△ 한국의 중산층 기준 (직장인 대상 설문결과 )
1. 부채없는 아파트 30평 이상 소유
2. 월급여 500만원 이상
3. 자동차는 2,000 CC급 중형차 소유
4. 예금액 잔고 1 억원 이상 보유
5. 해외여행 1년에 한차례 이상 다닐 것.
△ 프랑스의 중산층 기준 (퐁피두 대통령이 Qualite de vie ‘삶의 질’에서 정한 프랑스 중산층의 기준 )
1. 외국어를 하나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하고
2. 직접 즐기는 스포츠가 있어야 하고
3.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있어야 하며
4. 남들과는 다른 맛을 낼 수 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어야 하고
5. ‘공분’ 에 의연히 참여할 것
6. 약자를 도우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것
△ 영국의 중산층 기준 (옥스포드 대에서 제시한 중산층 기준 )
1. 페어플레이를 할 것
2. 자신의 주장과 신념을 가질 것
3. 독선적으로 행동하지 말 것
4. 약자를 두둔하고 강자에 대응할 것
5. 불의, 불평, 불법에 의연히 대처할 것
△ 미국의 중산층 기준 (공립학교에서 가르치는 중산층의 기준 )
1. 자신의 주장에 떳떳하고
2. 사회적인 약자를 도와야 하며
3. 부정과 불법에 저항하는 것
4. 그 외, 테이블 위에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비평지가 놓여있을 것
평생을 아파트 평수 넓히는 데에 전력을 다한 50대 아주머니가
말기 암으로 고생하며
이제야 살만해 졌는데
죽음이 목전에 왔다고
억울해 하는 이야기를 전해들을 때,
과연 무엇이 인생의 가치를
가늠하는 것일가?
인생이 사는 집 평수와 화장실 개수나
외제차를 소유하는데 주력하다가 죽음을 맞이함이,
인간의 가치있는 삶과
행복한 인생을 사는데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생각해볼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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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강좌
초중고 학생을 위한 경전 한문
강좌
김계유 화요일 3시ㅡ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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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문학 강좌
1-한국학 강좌-한국철학의 근본원리-
강사;일성 매주 일요일 1시-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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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는 한달에 4만원입니다.
2) 외국어 강좌와 모임
1-서반어 강좌- 초급,중급
강사 고영수 박사 매주 일요일 3시- 5시,5시-7시 2시간
2-매주 일요일 7시 서반어 외국어 모임
3-매주 화요일 7시 프랑스인들과의 프랑스 공부 모임
4-매주 수요일 7시 중국인들과의 중국어 공부 모임
모임은 참여시 5천원입니다.
3] 모임이나 강좌,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장소를 대여해드립니다
35 명 가능 2시간에 1인당 7000 원
강좌신청이나 모임에 참여하실 분은
전화나 문자로 참여신청을 하여 주십시요
연락처 010-5513-2012
서울 대학로 성균관대학 정문 근처
홍익인간 실천운영회 구성건
-먼저제일 시급한 것은역사적인 문제입니다일단 먼저 한국고대사의 역사적인 문제부터 새롭게 꾸기 위한 실천작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다음한국의 주체적 전통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연구 홍보 하는 것이 그 다음의 일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모든 일을 구성하고 결정하기 위한 실천운영회를 구성하려 하오니많은 참여 바랍니다..
한국학강좌와 모임 있습니다.매주 일요일
이번주는
2월 9일일요일
회비 5000원
장소 ;대학로 풍류자연학교.
강좌 제목ㅡ한국학으로 본 인간 삶의 목적과 마음, 기, 몸 수련방식
연락처 010-5513-2012
10월 27일
일요일 8 시에 성대앞 미술관 주막집에서 홍익실천 협동조합구성을위한 모임을 갖습니다
참석하여 주시길
GHUFhttp://ghuf.kr
그래서 당분간 자주 들어오지 못하고
가끔 체크하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약 1달 정도 여기저기를 다니고 있습니다.
언제나 우리의 집이 나타날 것 인가
좋은 장소를 구하게 되면
다시 여러가지가 바쁘게 되고
사이트에도 자주 들어올것입니다
제3강:경천의 의미, 하느님의 의미-인간을 차별하지 말라
우리나라 고대 경천교에서 인간은 어떠한 존재인가
경천교의 핵심경전인 삼일신고에서 보면
하느님은 모든 인간의 머리 골 속에 이미 내려와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이것이 무슨 말인가?
바로 인간은 하느님과 항상 함께 있는 존재라는 것이다.
이 말의 깊은 뜻은
모든 인간이 다 하느님을 지니고 있다라는 이야기이고
더 나아가 이 말은 모든 인간이 다 하느님을 지니고 있으니
당연히 하느님처럼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라는 것을 이야기 한다.
이러한 교리는
모든 종교에서 감히 이야기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이것이 다른 종교와 경천교의 큰 차이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니…
안타까운 노릇이다.
그리고 경천교의 3대 경전인 참전계경에서 보면
제 1강령의 첫번째가 바로 경천(敬天)인 것이다.
경천(敬天)이란 무슨 뜻인가?
바로 하늘을, 하느님을 공경하라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인간 속에 하느님이 있으니
당연히 모든 인간을 공경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민족은 그 옛날 부터
모든 인간을 즉 인종적 차별을 하지 않고
모든 인간을 다 공평하게 대했으며
하늘을 공경하듯 모든 인간을 공경하는 것이 기본적인 일이라 여겨서
겸손해하고, 모든 인간이 각자의 길 대로 참답게 살 수 있도록
대동평화 세계, 하느님의 이치가 이 세상에 나타나게 하는
리화세계(理化世界),홍익인간,홍익세계를 지향했던 것이다.
이러한 이치 인 것이다.
지금처럼
이러한 이치를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니
인종차별이 나오는 것이고
계급차별이 나오고
혈통차별이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도 이 말이 그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것이다.
모든 인간 속에 하느님이 있다라고 하는 것은
사실 대단히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한 그 깊은 의미를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서
경천교의
4대이념인
일신강충
성통광명
재세리화
홍익인간에서
제일 처음의 교리가
바로 일신강충 이라는 구절이 나오는 것이다
바로 하느님이 이미 우리들 속 깊은 곳에 이미 내려와 있다라는 이야기인것이다.
2013년 5월 일성거사